감정노동자 #공감치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정노동자와 공감피로의 심리적 부담을 관리하는 방안 서론 감정노동을 하는 직업군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현대 사회에서 감정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상담사, 심리 치료사, 사회복지사, 의료진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담당하는 직원, 교사 등 다양한 직군에서 공감을 요구받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직업군의 공통점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업무의 중요한 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타인의 감정과 고통을 받아들이고 서비스를 하다 보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인은 정서적으로 매우 소진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공감 피로(Empathy Fatigue) 라고 합니다. 공감 피로는 계속되는 감정의 부담이 쌓이면서 생기는 심리적 고갈 상태로써, 특히 감정 노동자와 치료사들 사이에서 흔하게 나타나.. 이전 1 다음